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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무한한 향의 세계, 그 상상력을 즐긴다

작성자 NANOSCENT | 작성일18-04-04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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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지피에서 제작한 '발향기' ⓒ에쓰지피

사람의 후각능력은 약 1만 개의 냄새를 구별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흔히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이 생활 속에서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일상생활에서 후각적인 즐거움이 없다면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우울증을 앓게 될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독일 드레스덴 대학교의 연구팀이 성인을 대상으로 실험한 결과 후각에 문제가 생기면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흔히 동물들이 냄새로 소통을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사람도 냄새를 통한 소통도 무시할 수 없다. 18세기의 프랑스 철학자 루소는 ‘후각이란, 상상이 세계에 영향을 주는 감각‘이라고 표현했다. 향기는 인간의 무한한 잠재력과 도전, 상상력을 버무리는 훌륭한 재료라고 보는 시선이 눈길을 끈다.

◇ 향기를 즐기는 문화 증가

영화 ‘향수’에서 주인공은 천부적인 후각을 지니고 있지만 정작 자신의 향기는 갖지 못해 끊임없이 매혹적인 여자들을 통해 자신의 향기를 소유하고 싶은 욕망을 표현한다. 최근의 소비성향을 살펴보면 다양한 향수를 레이어링 하며 나만의 방식으로 입어보고 조향사를 통해 세상에 하나 뿐인 나만의 향기를 찾는 등 향에 대한 관심이 예전에 비해 보다 적극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최근 홈데코족이 늘면서 디퓨저, 향초, 석고 방향제, 왁스 타블릿, 룸 스프레이 등이 인기 몰이 중이다. 해외 유명 제품들이 수입되고 수제품은 고가의 가격에도 불구하고 많은 마니아층이 찾는다. 많은 사람들이 향기를 통해 즐거움을 느끼고 자신을 표현하는 방법 중 하나로 향기를 선택한 것이다.


◇ 향기 마케팅이란 무엇인가?

향기 산업은 향기가 사람의 피로를 풀어주는데 효과가 있다는 아로마테라피가 알려지면서부터 시작됐다. 현재 점점 그 용도와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세계 최초의 향기 산업 활용 예는 1949년 일본의 한 비누회사가 제품 특성을 나타내는 향료를 잉크에 섞어 인쇄하고 극소형 향료 캡슐을 종이에 바르는 방법으로 신문에 냄새광고를 시작하면서 부터다.

향기 마케팅 기법에는 제품에서 직접 향기가 나게 하는 직접 향기마케팅과, 향기를 이용하여 향기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간접 향기마케팅이 있다. 직접 향기마케팅은 제품에서 향기가 직접 나오는 샴푸나 의류 등을 통해 제품 자체의 품질유지를 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간접 향기마케팅은 주로 공간을 이용한 향기마케팅이다. 일반 업소 및 가정에 향기를 품어주어 향기가 가진 여러 기능인 구매욕구 증대, 편안함과 안락함, 스트레스 해소, 긴장 완화, 등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향기마케팅의 효과

이미 오래전부터 호텔업계에서는 컨퍼런스실, 비즈니스 미팅실, 객실, 리조트 등의 장소와 목적에 맞게 다양한 향기 마케팅을 벌여왔다. 스마트폰 매장에서는 매장에 구경 온 고객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기 위해 향기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고객들에게 자연스럽게 이미지 마케팅을 하고 있다.

커피 전문점에서는 브랜드 특유의 커피 향을 어필하기 위해 향이 강한 식사류의 음식을 배제하기도 한다. 실제로 우리는 아침 출근길에 갓 구운 빵 냄새를 맡으면서 예상하지 않았던 간단한 아침식사 대용으로 빵을 구매하기도 한다. 이렇듯 다양한 향기를 통해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키는 작업은 지속적으로 진행돼 왔다.

국내 향기 마케팅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에스지피(SGP)의 고종길 대표는 “향기가 나는 와이셔츠를 판매하거나 가구점에서의 연출된 소나무향, 중고자동차에 가죽 향을 뿌려 새 차를 사는 듯 만족감을 주는 경우 매출 증대에 큰 영향을 준다”면서 향기 마케팅의 가능성에 확신을 내비췄다.

◇ 향기마케팅을 통한 기업의 무한한 가능성과 전망

향기마케팅은 선진국에서 도입하고 있는 새로운 마케팅 기법이다. 브랜드에 향기를 입혀 고객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서 궁극적으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과 함께 매출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준다.

향기마케팅에 앞장서고 있는 에쓰지피의 특별함은 향을 다루는 방법에서부터 확연한 차이를 보였다. 기존의 액체 분사 방식이 아닌 기화 방식의 발향기와 100% 향료 원액을 사용함으로써 소비자와 고객이 더욱더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가습기 문제로 소비자들이 호흡과 관련한 부분에 걱정이 많은 만큼 인체에 해가 없는지 검증을 마쳤다.

고대표는 “향기마케팅이 선진국에서는 이미 보편화 되어 있는 반면 국내에서는 아직 그 중요성에 대해 모르는 기업들도 많은 것 같다”면서 “누구보다도 과학적이고 분석적인 향기마케팅의 효과를 알리고 보다 다양한 국내 기업들과 그 기쁨을 나누는 것이 제 목표”라고 말했다.

또한 “우리나라의 향기마케팅은 이제 막 디퓨저와 캔들이 대중에게 친숙해지기 시작한 걸음마 단계에 있다”면서 앞으로의 시장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한편 나노센트만의 기술력으로 공간향수의 잔상처럼 오래토록 무의식 속에 기억되어 고객의 몸과 마음을 연결하는 진정한 향기마케팅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에쓰지피는 현재 향기 마케팅의 확대를 위해 무점포 소자본의 대리점을 모집 중이다. 또한 에쓰지피는 대리점들과 지속적인 유대 관계 유지 및 기술 교육, 마케팅 교육 등을 통해 향기 마케팅 분야의 성장과 홍보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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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원 기자(jw0703@ibaby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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